책이야기/Story Book2013. 5. 30. 17:11

장희빈의 남편 숙종(왕)은 장희빈에게 사약을 먹여야 했을까?

 

제 생각에 그 이유는 장희빈 즉 장옥정과 그의 오라버니의 나쁜 꾀 때문에 한 왕족 가문이

몰락 당할뻔 했으니까.. 입니다..

 

장희빈의 본래이름은 장옥정 엄마는 계집이고 아버지는 나쁜 짓을 한적이 있고 오라버니도 아버지와 같이 나쁜 행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장옥정의 나쁜 가문이 왕족에 들어오는 그 자테가 싫었던 숙종의 어머니는 숙종이 장옥정을 후궁으로 삼으려는 것 을 미리 알고

숙종에게 어서 장옥정을 궁 밖으로 쫒아내거라~ 라는 명령을 내렸고 숙종을 실망한 나머지 숙종의 할머니를 찾아가서 조언을 구한다

 

숙종을 할머니는 숙종의 어머니에게 가 설득을 해보려 하지만 숙종의 어머니는 절대로 마음을 굽히지 않으셨고..

 

결국에 장옥정은 궁 밖으로 쫒겨 나게됨니다.  하지만 숙종은 장옥정에게 금방 부르겠다.. 라는 약속을 하였고 그 약속은 5년 뒤 지켜지게 되었다.. 그 5년 사이에 숙종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숙종은 할머니에게 가서 옥정이를 다시 들이고 후궁으로 맞아도 되겠냐고 물어본뒤 할머니께서 허락하시자 숙종은 바로 실행에 옴겼다.

 

후궁으로 들어간 옥정은 숙종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옥정에서 희빈으로 계명을 하였다..

 

하지만 숙종의 부인?!의 꿈속에 숙종의 어머니가 나와서 옥정이 왕실의 질서를 망가트릴 것이다.. 라고 한다..

그 꿈 이야기를 숙종의 부인이 자신의 방에서 하다가 옥정의 하녀가 지나가다가 그 이야기를 들었다..

 

이를 안 옥정은 어떻게 해서든 숙종의 부인 자리에 자신이 올라가려고 하고 또 이때를 노려 눈에 가시던 숙종의 부인을 궁궐 박으로

쫒아낸다.. 그것도  숙종에게 숙종의 부인이 우리 아기를 업세려고 저주를 하고 있다고 하고..말 도안되는 소리를 늘어노았다..

하지만 숙종은 처음에는 그 이야기를 믿진 않았다... (점점 가면서 믿음..)

 

이제 숙종의 부인이 된 옥정은 오라버니와 나쁜 계략을 꾸미고 있다 이 계략을 어느정도 눈치첸.. 하지만 이미 궁에서 쫒겨난 신하가

민심을 이용해 궁에서 쫒겨난 왕비를 다시 되 돌려 놀려고 한다.. 물론 이 계략은 궁에 후궁으로 남아있는 폐왕비의 하녀로 인하여 알게 된 것이다..

 

장옥정은 그 폐왕비의 하녀를 찾아낼려고 하지만 이미 그 폐왕비의 하녀는 숙종에게 어느정도 말을 하였고 숙종과 친해져 있는 상태였다.. 숙종은 그 것을 알려준 폐왕비의 하녀의 방을 매일 밤 들락 날락 거렸다..

숙종은 항상 들락날락 거릴때 왕의 옷이 아닌 무사의 옷으로 바꿔치가 하여 다녔다..

 

장옥정은 그 사실을 알고 그 하녀를 나무작대기로 떄린다..

그 광경을 목격한 숙종은 얼른 신하들을 시켜 그 하녀를 의원에게 데려가라고 한뒤..

 

장옥정에게 있는 나쁜마음을 발견을 한다.. 또 그 폐왕비의 진실도 알게 된다..

 

숙종은 자신을 속이고 또 권력을 가지고 논 장옥정 즉 장희빈에게 사약을 내린다..

 

 

사약을 내린이유 총정리:

-자신에게 거짓말 쳐서

-마음씨 착한 폐왕비를 모욕해서

-권력을 악용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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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주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