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Story Book2013. 8. 1. 16:22

오늘은 삐삐 롱스타킹 책에 대하여 글을 올리겠습니다.

삐삐 롱스타킹을 제가 처음 티비에서 영화로 한걸 봤을땐 6살 때였습니다.

그 영화에서의 삐삐의 생김새는 빨강색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땋아놓고 코는 주근께 투성이에다가 코밑에는 커다란 입을 갖고 있었고 또 옷차림은 얼마나 웃겼는지 모른다 파랑색 천에 빨강색 천 조각을 여기저기 기워서 만든 옷에다가 긴 양말을 신었었는데 한 쪽은 밤색이고 한쪽은 검은색이었다.

신발은 삐삐의 발의 2배나 되는 까만 구두를 신고 있었다.

이 신발은 삐삐의 아빠가 남아메리카에서 사준 것이다. 삐삐가 자라서도 신으라고 일부로 큰 것으로 사준 것이다.

 

이 사진은 삐삐와 원숭이 친구 닐슨씨의 사진이다

 

삐삐의 줄거리

삐삐의 아빠는 선장이다. 하지만 어느날 항해를 하다가 그 만 파도에 휩쓸려 식인종의 섬에 도착한다.

그 후 삐삐는 아빠와 같이 사놨던 뒤죽박죽 별장에 가지고 싶에 했던 말과 원숭이 늴슨씨와 같이 들어가게 된다.

그 옆집에는 토니와 아니카라는 아이들이 살았다.

토미와 아니카는 옆집에 누가 이사온게 신기하여 뒤죽박죽 별장으로 갔다.

그 곳에서 삐삐와 만나 친해지고 , 삐삐와 탐험가의 놀이를 하며 신나게 놀았다.

삐삐는 이 스토리에서 거짖말을 잘 하는 아이로 나온다.

삐삐가 이사온지 몇주 만에 뒤죽박죽 별장에 여자 아이가 혼자 산다는 소문이 마을에 퍼저 아줌마들은 삐삐를 학교에 보내야 한다고 잎을 모았다.

그레서 삐삐의 집에 경찰 2명을 보냈다. 하지만 학교에 갈 생각이 없던 삐삐는 경찰들을 놀리면서 약을 올린 후 경찰들을 집에서 내 보냈다.

토미와 아니카는 그 이야기를 듣고 삐삐를 설득한다. 학교에 가면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해보지만 삐삐는 넘어오지 않는다.

아니카가 갑자기 방학이야기를 꺼네자 삐삐는 생각했다."어린이에게 학교가 필요한 이유 1가지는 바로 방학 때문이야." 라고 말이다.

삐삐는 학교에 가기로 마음을 먹고 학교에 갔다.

학교에서는 마음씨 좋으신 선생님 한분이 기다리고 계셨는데..

삐삐는 예의라는 것을 모르는 아이였다. 그레서 선생님을 결국 폭팔하게 만들었다.

삐삐가 학교를 나가면서 하는말은 "학교에 가면 더하기니 곱하기니 하면서 이상한겄만 가르치네?"이였다.

이 사건이 있는뒤 아줌마들은 2번다시 삐삐를 설득하려고 하지 않았다.

삐삐는 이 일이 있는뒤 황소도 길들이고 서커스도 망치고 도둑과 같이 춤을추고 다과회에 참석하여 망치고 등..  여러가지 말썽을 부렸다.

하지만 삐삐는 정의로운 아이이다.

어느 고층건물에 불이 났다.. 그 건물 다락방에는 남자아이둘이 있었다. 그 아이들의 엄마가 장 보러 나간 사이 그만 건물에 불이 붙은 것이였다.

마침 그 주위에 말을 타고 있던 삐삐가 이 상황을 보고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하며 리모델링 중이였던 집에서 널판지를 가져와 그 다락방 창문 옆에 있던 나무에 걸쳐놓고 묘기를 부리면서 아이들을 무사히 구조한다.

밑에서 지켜보던 소방관들 중 한명이 "우리모두 삐삐 만세를 삼창 외칩시다!~"라며 삐삐에게 박수를 보낸다.

 

여기 까지가 이 책의 줄거리였다.

 

 

말괄량이 삐삐의 현제 모습!!

이 삐삐캐릭터를 연기한 잉거닐슨씨의 현제모슴(오)

잉거 닐슨씨는 삐삐 촬영당시 그 주근깨는 자신의 주근께 였다고 말했다~~

 

 

질문

1.삐삐는 왜 자신의 아빠가 식인종의 왕이라고 생각을 했을까?

2.왜 원숭이의 이름은 닐슨이라고 지었을까?

3.왜 이름이 삐삐일까? 미미 도 되지 않을까??

Posted by 남주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