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Story Book2015. 4. 30. 18:32

셜록홈즈 공포사건 수수께끼

               아서 코난 도일 지음/엔터스코리아 옯김/김미희 그림              출판사:글송이

 

이 책안에는 5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애비 그레인지 저택의 살인 사건

  *잘려 나간 엄지손가락

  *악당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틴

  *노우드 건축업자의 함정

  *기어다니는 남자

 

잘려 나간 엄지손가락 - 젊은 유압기술자 빅터 해설리의 휑 한 사무실에 어느 수상한 손님이 찾아오는 걸로 시작이 됩니다. 그 손님은 난데없이 빅터 해설리에게 하룻밤 일하고 50기니면 충분하겠냐고 물어보며 오늘 밤 당장 일을 시작하여야 한다고 했다. 빅터 해설리는 당장 일을 해야한다고 해서 뭔가 이상하긴 했지만 50기니면 적은 돈은 아니였기 때문에 알았다며 출발하였다. 빅터 해설리가 그 수상한 손님(백작)이 안내하는 집으로 들어가고 무슨 방으로 인도를 받어 그 방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귀부인 처럼생긴 여자가 빅터의 방문을 열고 들어와 지금 도망가지 않으면 기회가 없다면서 빅터를 재촉하였고 빅터는 그래도 50기니를 받고 일하는 거여서 도망치지는 못한다고 하며 남아있겠다고 했습니다. 그 방에서 조금 더 기다리고 있으니 그 백작이 뚱뚱한 남자를 대리고 오며 따라오라고 했다. 빅터에게 가는 길 내내 이 일은 아무에게도 얘기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빅터를 대리고 한 방문 앞에 서서 들어가서 고치고 나오라고 했다. 빅터가 들어가서 보자 그 곳은 거대한 유압압축기 안이였습니다. 빅터에게 백작이 처음에 거짓말을 했고 그 거짓말을 믿고 빅터가 온 것인데 그 유압압툭기 안에서 엄청난 단서 비스무리한것을 발결하고 이상하다고 느끼고 백작에게 예기를 하였는데 그 순간 백작의 얼굴이 하여자더니 방 문을 잠구고 유압압축기를 작동 시킨것입니다. 빅터는 위험을 느끼고 깔려 죽기 일보 직전에 빠져나오는 엄청난 것을 경험하고 안심하기도 전에 백작이 도끼를 들고 쫒아왔습니다. 빅터는 지금 자신이 어디에 있고 얼마나 어디고 갔는지도 모르는 상태여서 그저 도망을 칠수 밖에 없었습니다. 빅터가 도망을 치는데 그 백작이 도끼로 빅터의 손가락을 잘랐습니다. 그 길로 빅터는 정신을 잃엇지만 정신을 차라고 홈즈에게 찾아온 것입니다.

 

이 이야기에서도 인상 깊었던 점은 다름아닌 홈즈의 추리부분이엿습니다

그 집을 찾기위하여 여라가지 단서를 모았지만 모은 것이라고는 20km 정도 떨어진 것이라는 것 밖에는 못 모았지만 그 20km로 엄청난 추리를 하여 찾아냅니다.

내용 중....

'"그런데 원을 그리긴 했지만 도대체 그 집이 어느 지점에 있는지는 알 수가 없군요""나는 어느 지점인지 짚을 수 있을 것 같소이다"홈즈가 조용히 말했다 ........"모두 틀렸소 내가 생각하는 지점은 여기라오"홈즈는 원 한가운데를 손가락으로 짚었다."여길 가면 그자들이 있을 거요.""하지만 자그마치 20km나 달렷는데요?"빅터가 깜짝 놀라 말했다."10km를 갔다가 10km를 다시 돌아 온 거요.이보다 더 간단한 방법은 없을 거요. 빅터씨가 마차에 탈 때 말이 생기 있어 보이고 털에 육기가 흘렀다고 말하지 않았소?험한 길을20km나 달려온 말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소?""그렇군요. 그자들이 책략을 쓴 거군요. 물론 이 악당들의 정체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브래드스트리트가 말했다."그렇소 그 자들은 대규모 화페 위조범이오.그 기계를 이용해 은 대신 쓸 아말감을 만들었던 거요."'

Posted by 남주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