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Story Book2013. 5. 17. 00:16

전 오늘(5.16.목) 7시30분 정도에 목사님의 차를 타고 이수홀로 향했습니다~

이 연극의 제목은!!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입니다.

 

이 연극의 줄거리...

지적능력이 7살 정도의 순수하고 최고은,이성일..

이 둘은 요리학원을 계기로 하여 사랑에 빠지게됩니다..

이 둘을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은 늘 불안함과 엉뚱함 걱정 여러가지 감정이 담겨있지만..

최고은,이성일 이 둘은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시간은 늘 즐겁고 행복ㅎㅏ기만 합니다.

 

이 공연 안에는 많은 이벤트가 담겨져 있습니다.. (아마 때에따라 다를 것 같은데..//)

<PARTY DAY>

공연을 보고 난 후 그 여운?!을 배우들과 같이 나누세요~

간식 및 대화, 자유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COUPLE DAY>

공연도 보구~ 상품도 타면 기쁨도 2배!!

공연시작 30분 전 부터 사랑의 쪽지쓰기!!!

추첨을 통해 오프닝 낭독 밑 사품도 드려요~~

 

<STAR DAY>

공연에 직접 출연해 스타가 될 수 있당~

관객이 참여하는 여러 배역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관겍분에게 선물을 드려요!!

 

<QUIZ DAY>

공연시작전 진행자가 낸 문제를 맟추면 푸짐한 선물이!!

맞추는 즉시 상품을 소유~~

 

<특별 이벤트>

오직 두사람만을 위한 특별이벤트..

드라마 같은데서 보면 레스토랑 같은데 특별히 말해놓고 뭐 어떻게 하면 꽃

같다주세요,,, 뭐,, 대충 이런 식으로 하는게 있습니다.. 하지만..

이 특별 이벤트는 좀 특이 하게 진행이 되는데요..

아래에서 다시 자~~~세히 아주 자~~세히 설명을 드릴께요~

 

약도..

 

대중교통 이용시.. 탄방역 4번 출구

버스 이용시..105번,706번,911번을 타시면 바로 갈 수 있습니당~

 

 

오늘 격은일..

공연이 끝났다.. 근데 갑자기 이벤트를 한다는 것이다..

근데.. 그 아져씨가 날..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관객 모~~두다를 속였다..

그 이유는 오늘 내가 말했던 그 마지막 이벤트 때문이다..

 

1.갑자기 연극속 오글거리는 장면을 따라하라고 시킨다..

2.여자는 아무 것도 모르고 선물 때문에 한다..

3.남자가 편지를 읽을 타이밍을 맞춰 신호를 준다.

4.케잌크와 꽃다발이 나온다..

5.우린 배가 아파온다..

 

느낀점..

성일이가 고은이를 대리고 놀이동산에 같다..

근데 그 곳에서 여고딩을 만났는데..

고은이를 가지고 놀리니 성일이가 화가나서 욕 같지도 않은 욕을한다..

하지만 그 여고딩은 라이터즉 담배를 피기 위하여 라이터를 빌리러 왔는데..

장애인들이 뭐라고 하니 화가나서 성일이 보고 개임을 하자고 한다..

그 개임은 동전이 어디있나 맟추는 개임인데..

성일이가 처음에 맟췄다.. 성일이는 세계때리지도 않았는데..

여고생은 그것 때문에 더 화가 나서 아에 동전은 친구에게 줘 버리고 성일이보고 맟춰보라고 한다..

성일이가 계속 틀린다.. 즉 계속 맞는다.. 맞다가 나중에는 여고생인 주먹질 하고..

발길질 하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올 지경이였다... 하지만 그 장면은 곳 실제 우리가 장애인을 보고..

하는 말투,행동등 일치하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난 그 장면을 보곤 우리 사회에들이 이렇게 까진 무서운지 몰랐다..

장애인들은 단지 말을 잘 못하고,안보이고,아애 못 하고,지능이 떨어지고..

우리보가 못하는건 1개 2개 밖에없는 똑 같은 사람이다..

 

 

 

 

 

 

 

 

 

 

Posted by 남주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