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Story Book2015. 4. 30. 19:58

셜록홈즈 공포사건 수수께끼

               아서 코난 도일 지음/엔터스코리아 옮김/김미희 그림                   출판사:글송이

 

이 책에는 5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애비 그레인지저텍의 살인 사건

  *잘려 나간 엄지손가락

  *악당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노우드 건축업자의 함정

  *기어다니는 남자

 

악당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 어느날 홈즈의 사무실에 귀한 여자손님이 와서 홈즈에게 중간에서 다리 역활 비슷한걸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홈즈는 그 다리 역활이 쉬운줄 알고 알았다고 하였지만 그 다리역활을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이란 사람은 결혼을 앞둔 귀한 가문의 여자들의 약점을 쥐고 그 여자들을 협박하여 돈을 주지 않으면 파혼시켜버리고 돈을주면 가만히 있는 그런악당 이였습니다.하지만 돈은 무지 큰 액수였고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이 쥐고있던 약점은 엄청난 것이엿습니다. 그 약점은 편지엿는데 과거에 무슨 말을 누구에게 햇고 등등 이런 중요한 것이 적혀있는 편지를 싼 값에 사서 비싼값에 팔아버리는 것이 그의 수법이엿습니다. 홈즈에게 사건을 부탁한 여자도 결혼을 곧 앞둔 여자였습니다.홈즈는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앗지만 통하지 않는 것 같자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집에 들어가서 그 편지를 가져오던지 불태울려고 하였습니다.홈즈와 그의 친구 왓슨과 함께 도둑 분장을 하고 그의 집에 들어가 편지를 불어태우고 나갈라고 하는데 발자국 소리가 나서 커튼 뒤에 숨습니다. 잠시후 여자와 같이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이 들어오더니 예기를 나눕니다.하지만 역시 그 여자는 피해자였습니다. 그 여자는 파혼을 당하여서 복수를 하려고 다시 찾아 온겁니다.그 여자가 총을 꺼네 들더니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을 쏩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홈즈는 추리말고도 은밀히 무언가를 잘 해네는 스파이 같다는 점을 받았습니다.

 

내용중..

'"나는 뭘 하면 되지?""자네는 문 옆을 지키고 서 있게.누가 오는 소리가 들리거든, 안에서 빗장을 걸게.그 사이 우리는 아까 들어온 길로 빠져나갈 수 있을 거야.만약 사람들이 다른 길로 올 경우,일을 다 마친 뒤라면 문으로 나가고,일을 다 마치기 전이라면 이쪽 찬무의 커튼 뒤에 숨기로 하세. 알아 듣겟지?"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문 옆에 가서 섰다. 어느새 처음의 공포는 사라지고 법의 수호자로 활약할 때보다 법의 반항아 된 지금이 훨씬 더 짜릿햇다.우리가 수행하고 잇는 이 임무의 고ㅜ기한 목적과 어디까지나 기사도 정신을 바탕으로 한 선의의 행동이라는 생각,그리고 적의 간사하고 악독한 성격까지 떠올리니,이 모험에 대한 흥미와 열정이 한껏 높아졌다.....난는 감탄스러운 눈빛으로 홈즈가 도둑질 세트를 펼쳐 놓고 마치 수술을 앞둔 외과 의사처럼 침착하고 예리하게 도구를 고그는 모습을 지켜보았다.금고를 여는 게 홈즈의 특별한 취미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수많은 아름다운 숙녀들의 명ㅇ성을 삼켜 버린 이 초록색 금고 괴물과 대적하는 일이,그에게 얼마나 기쁨을 주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홈즈는 드릴 두개와 쇠지레 하나,만능열쇠 꾸러미를 늘어놓았다.나는 가운데 문 앞에 서서,양쪽의 다른 문을 곁눈질하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었다.......홈즈는 30분정도 숙련된 기계공 같은 힘과 섬세함으로 연장을 이리저리 바꿔 가며 일에 집중했다.이윽고 딸깍 소리가 들리더니 널찍한 초록색 문이 활짤 열렸다.'

Posted by 남주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