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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03 제주도 에서 1

 

제주도로 출발~

제주도에서의 하루! 제주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음 아마도 거울의 성에 갔던 일 이다. 제주도의 거울의 성은 화장실이 참 특이하게 생겼다.

화장실의 구조가 밖에서는 안이 안 보이는데 안에서는 밖에 보인다. 난 처음에 손 싯으러 들어갔다가 엄청

당황을 하였다. 하지만 내 동생은 그렇게 당황하지도 안 는다.

 

두번째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라는 박물관이였다.

그곳은 유명한 그림들을 입체로 튀어나오게 만들어 놓아서 실제로 우리가 그 그림 속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 나누고 놀고 장난치고 실제로 그림속의 동물들과 같이 뛰어노는 것 처럼

신비스러운 느낌을 받게 해주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식탁속으로 우리가 들어가서 있는데

사진에는 우리의 얼굴만 식탁에 나와있는것 처럼 느끼게 해 주는 것이다.

물론 그것의 원리는 거울로 박닥의 모양을 수없이 만들어서 실제로 우리가 목이 잘 린것 처럼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나는 유리 목걸이를 만들었다. 나는 노랑색 암모나이트 모양

내 동생은 분홍색 입사귀 모양 난 처음에 유리를 깨서 만드는 것인줄 알고 다칠가봐 무서웠는데

내 예상과는 달리 색갈입힌 막대 유리를 불에다가 갔다데서 녹인다음에 모형틀에 찍어서

선풍기에다가 말리는 것이다. 난 2분정도 말리면 충분히 시원해지고 보퉁 유리처럼 될 줄 알았는데

2분정도 말리고  가지고 나와보니깐 모형을 예쁘게 다 잡혔는데 뜨거웠다.

 

난 다시 제주도에 가보고 싶다 제주도에 가서 못 해본 것들을 다 해보고 돌아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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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주세상